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재능마켓 중에 하나인 라우드소싱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이 라우드소싱에서 네이밍이라는 이름 짓는 것을 통해 용돈 버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구나 한 번씩은 이름을 지어본 작명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그리 어렵지 않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이니 오늘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1. 라우드소싱 네이밍 하는법
인터넷에 라우드소싱을 친 후 사이트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한 후 로그인을 하면 디자이너로서 준비가 끝이 난 것입니다. 이제 콘테스트라는 부분을 클릭한 후 네이밍에 들어가면 분야별로 다양하게 많은 콘테스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자신이 할만한 콘테스트에 들어가 네이밍을 하시면 됩니다. (이름을 지으면 된다.) 예를 들어 저는 2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버섯 회사 이름 짓기를 해보겠습니다. 안에 들어가 설명을 읽으니 다양한 버섯을 판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숙하지만 장난스럽지 않은 네이밍을 원한다고 하네요. 저는 영어 머시룸과 좋다는 뜻인 따봉을 합쳐 머시쓰봉이라고 지어봤습니다. 버섯이 좋다는 뜻도 있고 머시쓰(멋있는)같이 약간의 언어유희의 뜻도 포합 되어 있습니다. 이름을 지은 뒤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를 설명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이때 도메인이나 상표가 겹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비아와 마크 인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 라우드 소싱 네이밍의 장점과 단점
라우드소싱의 장점은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글을 작성하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내가 쓴 이름이 당첨이 되어 돈을 버는 것도 좋고 내가 지은 네이밍이 어디선가 쓰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보람 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내가 네이밍을 아무리 해도 보상이 없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금이 높은 콘테스트 같은 경우 최소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가하는데 다 쟁쟁한 사람이라 뽑힐 확률이 낮을 것입니다. 그러니 콘테스트 신청할 때 수익을 보고 하는 것보다는 경험과 시간을 잘 썼다는 데 의미를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라우드 마켓에 대해
라우드소싱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라우드소싱의 여러 문제 중인 하나였던 작품이 당선되지 않으면 그 작품은 처분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라우드 마켓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우드 마켓은 기존에 내가 만들었던 모든 작품들을 이곳에 보관하면서 저장하고 있다가 작품이 필요한 사람들이 마켓을 보고 좋은 작품들이 있으면 디자이너와 연결해 1대 1 의뢰를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아직 초창기라 뭐라고 말할 것은 없지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라우드소싱에서 네이밍을 이용해 용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저는 더 좋은 정보를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제 게시물에 어떻게 이름을 지으면 되는지 적어둔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https://highclassup.tistory.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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