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 상금을 얻기 위한 사람들의 치열한 서바이벌게임

여러분들은 피의 게임을 아십니까? 피의 게임은 최대 상금 3억이라는 상금을 두고 열 명의 플레이어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친구의 추천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조금 재밌다고 생각하다가 점점 보기 시작하니 어느새 나온 만큼 다 본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몰입력이 상당하고 플레이어들 간에 심리전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오늘은 이 피의 게임에 대해 스포일러를 하지 않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피의 게임의 내용

피의 게임은 상금을 획득하기 위한 플레이어들간의 정치, 심리 서바이벌입니다. 특수부대 출신 군인, 아나운서, 수학 올림피아드 경험자, 의대생, 여행 크리에이터, 현직 래퍼,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서바이벌 경험이 있는 한의사 등 다양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한 명 이상 떨어지며 피의 게임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 규칙을 간단히 말하자면 하루에 한 번씩 게임을 합니다. 게임을 통해 상금과 탈락 면제권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 후 투표로 인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사람이 떨어지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2. 피의 게임의 재미

피의 게임의 재미는 엄청난 반전과 사람들간의 관계입니다. 다른 서바이벌 게임과는 다르게 어떤 특정한 게임을 통해 꼴찌가 탈락하는 것이 아니라 탈락자는 투표로 인해 이루어진다는 것이 피의 게임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고 뛰어나도 다른 사람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투표로 떨어지니 우승후보가 의미가 없었습니다. 저도 이런 서바이벌 게임을 볼 때 예상을 하면서 보는 편인데 거의 맞지 않을 정도록 반전에 반전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3. 피의게임 추천

저는 서바이벌게임을 좋아하고 사람들 간의 심리전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피의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8화까지 나왔지만 지금 나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어 피의 게임을 보게 되면 월요일을 기다리게 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도저히 한 치 앞도 모르겠고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달라 각각의 캐릭터가 확실히 있어 초반에는 조금 지루하거나 답답할지 몰라도 조금만 참으면서 보면 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의 반전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피의게임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도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답답하고 별로 재미없었지만 후반 가면 갈수록 몰입해져 지금은 월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봐보세요. 그럼 저는 이것을 마무리로 글을 그만 쓰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