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까지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주말 예능인 런닝맨을 보았습니다. 요즘은 본방 사수하기가 힘들어졌지만 예전 학창 시절에 함께 했었던 런닝맨을 오늘 보고 난 후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는 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봐도 재밌고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런 런닝맨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과거의 런닝맨
과거의 런닝맨은 우리나라 대표의 랜드마크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미션을 하고 주로 이름표떼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엄청 유명하고 다양한 게스트들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는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저 런닝맨 멤버들이 재밌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 또한 그들이 당하는 모습이나 우스깡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 깔깔 웃곤 했죠.
2. 현재의 런닝맨
오랜만에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런닝맨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었던 광수가 하차를 했더라구요.ㅠㅠ저는 그것을 뉴스로 알게 되었습니다. 순간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고요. 항상 보면서 웃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진짜 많이 지났다는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광수의 빈자리는 다른 멤버들이 잘 채워주고 있고 런닝맨은 여전히 재밌습니다. 요즘에는 멤버들을 토크가 많이 중심이 되어서 과거의 런닝맨은 몸을 자주 사용하였다면 지금은 말로 엄청 재밌는 것 같습니다.
3. 오랜만에 보고 느낀 점
오랜만에 봐도 역시 재밌다고 느껴졌습니다. 예전보다는 몸을 쓰지 않고 말로 하는 중심이였지만 멤버들이 서로를 잘 알고 있어 말로만 해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한동안 런닝맨을 안 보고 있었는데 슬플 때나 웃고 싶을 때 충분히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웃고 싶다면 런닝맨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 종일 보는 것 보다도 일주일에 어느 정도 보는 것은 인생의 활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다른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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