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증가에 따라 e스포츠에서 일어난 영향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확진이 증가하면서 현재 코로나는 만 명 단위로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는 만큼 코로나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들도 커졌습니다. 오늘은 e스포츠의 대표 격인 롤 lck스프링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롤파크 관객 수 감소

현재 관객수를 제한해두고 검사를 실시하면서 관객을 뽑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 선수들은 롤 파크에 나오지도 못한 채 숙소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 그때에는 당연히 관객분들도 있지 않았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이러한 경기를 실제로 보러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선수들의 코로나확진

현재 롤 lck스프링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입니다. 선수들이나 팀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 코로나 확진으로 일시적으로 대회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각 팀들당 매주 2번씩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그런데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선수가 코로나 확진으로 나오지 못하게 된다면 팀 입장에서는 급하게 후보선수나 2군 선수들을 데려와야 합니다.

이민 많은 연습과 훈련으로 호흡을 맞춘 주전 선수들이 아닌 후보선수들과 같이 경기를 한다는 것은 팀의 성적과 순위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벌써 drx선수들도 확진자가 나왔으며 우승 후보중 하나인 젠지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3명이나 나오게 되었습니다. 농심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점점 더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3. 온라인상의 lck대회의 관심 증가

이번에는 코로나의 그나마 긍정적인 영향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 밖으로 돌아다니는 시간이 줄어 집에서 인터넷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도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풀로 보지는 못하더라도 하이라이트나 재밌는 경기는 저녁밥을 먹으면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한 e스포츠의 대표 격인 롤 대회에서의 영향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