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알려주는 꿀잼 웹드라마 좋좋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좋소는 중소기업의 삶을 기가 막히게 잘 정리한 작품으로 세세한 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 시즌3까지는 유튜브로도 볼 수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1. 좋좋소의 꿀잼 포인트 첫 번째
중소기업에 있을 수밖에 없는 다양한 캐릭터들입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현실성이 있고 특징이 있습니다. 보다 보면 진짜 연기가 아닌 거 같은 세세한 디테일이 웹드라마가 아닌 다큐를 찍는 거 같았습니다. 웹드라마가 다큐로 느껴질 정도로 배우분들이 연기가 뛰어났습니다. 가장 공감이 갔던 캐릭터는 일자리가 없어 중소기업에 오게 된 사회초년생 조충범 인턴이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가장 공감되었던 캐릭터였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곳에 적응하지 못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모습으로 보여주었고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상황 같아서 마음이 쓰였습니다.
2. 좋좋소의 꿀잼 포인트 두 번째
스토리의 전개입니다. 그리 크지 않는 배경인 하나의 중소기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나 전개를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풀어나갔습니다. 중간중간 새로운 캐릭터들을 추가하면서 재미를 더해갔고 틈틈이 유머 부분도 넣어주었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들도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 재미도 있고 말하고자 하는 의미도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3. 좋좋소의 꿀 탬 포인트 세 번째
한 화당 길지 않은 러닝타임입니다. 현재 좋좋소는 시즌4를 왓챠에서 방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시즌 1부터 시즌3까지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한화당 13분정도이며 한화당 하나의 에피소드가 짜임새 있게 끝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재밌게 하나의 에피소드를 볼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의 종류에는 조충 범의 면접, 회사 안의 러브라인, 사장님과의 연봉 갈등, 신입사원의 적응기, 중간에 도망치는 조충범 등 재밌고 알찬 에피소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잘 다루고 있는 좋좋소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아직 학생들이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웹드라마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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