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에 지인이 코로나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생기는 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시대에 회사 동료, 친구 즉 지인이 코로나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지인이 동선이 겹치기 전까지는 코로나 시대에서 그냥 별생각 없이 마스크만 만 쓰고 다니는 직장인였습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서 일어나니 코로나가 실감되더라고요.

 

1.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을 때 본인의 경우

자신이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을 때 바로 코로나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당연히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집에서 격리를 들어가게 됩니다. 생각보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 자신이 3차까지 다 맞았고 마스크도 한 번도 벗지 않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별로 크게 걱정을 하지 않고 오히려 코로나 격리로 인해 회사를 나오지 않게 되어 좋은 상태였습니다.

 

2. 지인이 코로나 확진자와 겹쳤을 때 나의 경우

처음에는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고 하였을 때 걱정했으나 상황을 알고 보니 코로나에 걸렸을 확률이 현저히 낮은 상태여서 오히려 회사를 쉬어서 부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가 나오지 않아 같이 해야 할 업무를 혼자서 부담하려니 그날 하루가 생각보다 더 오래간 것 같습니다. 그것 말고는 저한테 큰 피해가 끼치지 않았습니다.

 

3.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사람

코로나 확진자와 겹쳤을 때 가장 심각했고 가장 걱정했던 사람은 역시나 회사의 대표님이었습니다. 친구가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된다면 가장 근처에 있었던 회사 동료들이 전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최소 2주 이상은 회사가 문을 닫아야 하는 판국이었습니다.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종이라 2주간 운영을 하지 못한다면 회사에서는 엄청난 손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대표님 입장에서는 친구가 코로나 검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걱정하면서 마음을 졸였을 것입니다.

 

 

 

오늘은 지인이 코로나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생기는 일에 대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코로나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앞으로 마스크를 더 잘 쓰고 다녀야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