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원제도중 올해 좋게 바뀌는 근로장려금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 중에 올해 좋게 바뀌는 근로장려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전에 근로장려금이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금액 미만인 가구를 대상,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하는 일과 연계된 복지제도입니다. 

 

1.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인상

변경 전에는 단독가구 2000만 원, 홀벌이 가구 3000만 원, 맞벌이 가구 3600만 원이었지만 올해 전부 200만 원 정도가 증가되었습니다. 최저시급이 상승하면서 당연히 올라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다행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올라가서 다행이네요.

 

2. 근로장려금 정산 시기의 단축

변경되기 전에는 6월에는 35% 지급, 12월에 35%지급, 9월에 나머지 30% 추가 아니면 환수였지만 현재 바뀐 것은 6월에 65% 지급, 12월에 35% 지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여러 번 거치던 것을 간단하게 받을 수 있다니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3. 근로장려금 결정 통지서를 전달하는 방식 변경

전보다 간편하게 결정통지서를 문자메시지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대이니 시대에 맞춰 좋게 변화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정 수입의 미만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가 지원제도중 하나인 근로장려금의 변화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한번 자신이 이러한 제도에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해보고 가능하다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국가에서 주는 돈은 받을 수 있는 것은 다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라고 만든 제도들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