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프로그래밍)개발자가 되려고 하기 전에 생각해야 하는 나의 모습

오늘날 코딩, 프로그래밍 개발자는 많은 사람들이 하려고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AI, 즉 인공지능이 발달하여 모든 기계들이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동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는 미래가 밝은 직업은 맞으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고 적성이 맞지 않으면 오래 할 수 없습니다. 개발자가 되려고 하기 전에 생각해야 하는 나의 모습을 현직 개발자인 저의 의견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우며 습득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간단히 말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세요. 개발자는 평생을 공부하며 살아가야합니다. 매번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고 빠르게 변화해가는 시대에 맞춰 자신도 성장해야 하는 것이죠. 공부를 진정 즐거워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물론 프로그래밍이나 코딩개발자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에 강의도 많이 존재하고 캠프형식으로 며칠을 하면 취업과 연결해 주는 것도 많이 생겨 개발자가 되는 진입장벽은 조금은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것이니 잘 생각해 보십시오.

 

2. 인간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2번째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입니다.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에 집중하고 있으면 대화를 하지 않게 됩니다. 처음에는 괜찮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외로워지고 기운이 빠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각자 자신의 프로그래밍에 집중하게 되면 자연히 말하는 것이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자신이 사람들과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고 오랜 시간동안 혼자 있기 힘든 성격이라면 개발자가 되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딩개발자말고도 여러분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3.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인내하며 오랜시간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가

개발자는 정신적 노동자입니다. 정신적 노동은 육체적 노동보다 힘들 수 있습니다.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은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한 작업입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될 것 같다가도 별거 아닌 사소한 문제에 일주일 이상 허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참아내고 꾸준히 성장하면 개발자로 살아갈 수 있지만 할 때마다 막히고 자신이 모자라 보이고 아무리 해도 늘 것 같지가 않다면 개발자가 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무엇에 막힐 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해 보이고 다른 사람에 비해 모자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 자신이 굉장히 자좀감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프로그래밍에서는 한참 자신감이 내려집니다.

 

오늘은 프로그래밍, 코딩 개발자가 되기 위해 생각해야 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현직 개발자인 제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으니 무조건 이것만 보고 나는 개발자가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