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에서 갑작스럽게 성장하고 있는 테무라는 쇼핑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다양한 매체에서 테무 광고가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광고처럼 과연 억만장자처럼 쇼핑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테무 사기가 어떤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가시죠.
테무란 무엇인가?
자세히 알아보기 앞서 테무라는 쇼핑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테무는 중국의 핀둬둬라는 기업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입니다.
근래에 알리익스프레스가 마동석 배우님의 광고로 떡상한 알리익스프레스의 배송과 많이 팔아서 순수익을 얻는 박리다매를 합쳐서 실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만큼 이런 것도 판다고 할 만큼 굉장히 넓은 상품폭과 이렇게 싸면 이익이 되나 싶을 정도로 싼 금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테무 사기 면 어떡하지?
압도적으로 싼 가격과 중국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위와 같이 테무 사기에 관련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핵심만 말하자면 테무는 사기까진 아닙니다. 약간 꼬여서 말하는 말장난 같은 형식은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 테무 사기 하면 생각나는 것은 아마도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추천인 무료 사은품과 10만 원 크레딧 혜택등이 사기라고 의삼할만하죠. 이 부분은 사기는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말장난이나 트릭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이벤트 한다고 첫구매 70% 할인이라고 해서 들어가면 기본 10% 할인에 추천인을 입력한다든가 내가 다른 사람한테 이것을 광고해야 추가할인이 돼서 70% 할인이 되는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보통 그냥 70% 할인인 줄 알고 좋아서 들어갔다가 이런 조건을 보면 뭔가 당한 느낌이 들죠..
테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트릭들이 존재하죠. 결국 최대치로 효율을 뽑으면 최대 30만원까지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테무 쇼핑 상품 품질은 어떨까?
상품에서 가격만큼 중요한것이 바로 상품 품질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모순은 가격과 상품 품질은 정비례한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면 상품은 당연히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비싸면 상품품질은 좋아지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딱 중간 지점 즉 가성비 있게 제품을 구매해야하는 것입니다. 품질이 조금 안 좋아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을 테무를 이용하여 사는 것이죠.
우리는 현명한 소비를 해야합니다. 돈이 무한하지 않은 만큼 적절히 조절해 가고 많은 것을 알아보면서 사야 하죠. 테무는 중국제품으로 보통 상품에 들어가는 가장 큰 금액인 인건비에서 굉장히 절약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낮은 가격으로 제품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테무 쇼핑, 어떤 물건을 사야하고 사지 말아야 할까?
어떻게 보면 이게 가장 중요한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물건을 사느냐에 따라 진짜 잘 샀다 또는 사기당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설명을 잘 읽으셨다면 대략적이라도 어떤 물건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감이 잡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 품목
1. 간단한 소품류(케이스, 데코 장식품)
2. 간단한 공구류(나사, 드라이버, 공구세트)
3. 작은 가구제품
이와 같은 제품들을 추천하는 이유는 품질이 굳이 중요하지 않고 한국에 비해서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품질이 그리 좋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는 제품 품목 들입니다.
추천하지 않는 품목
1. 의류
2. 전자제품
3. 화장품
이런 제품 품목이 비추천인 이유는 건강 및 안전과 사람들에게 보이는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의류에서 실망스럽다는 후기가 꽤 많이 달려 있었기에 구매하실 때 기대를 낮추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간단히 추천 비추천 제품들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디까지나 대략적으로 소개해드린 것이기 때문에 참고로만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가성비 있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ㅏ.
마무리로 이렇게 새롭게 뜨고 있는 테무라는 쇼핑몰을 소개해드렸는데 광고와 같이 억만장자처럼 쇼핑하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있어 가성비 있게 쇼핑하기 에는 테무만 한 쇼핑몰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들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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