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msi 일정과 우승후보를 알아보자 (2022 부산 msi )

이번 2022년 롤 msi는 부산에서 5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회가 실시되는 만큼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t1이 굉장히 lck 스프링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간단한 일정과 우승후보팀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간단한 일정

이번에 2022 롤 msi는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룹스테이지는 5월 10일부터 5월 15일 총 6일 동안 이뤄진다고 합니다. 2022 롤 msi의 첫 개막전의 주인공은 현재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T1과 SGB라고 합니다. SGB 같은 경우 최연소 선수가 있는 팀으로 트레쉬 토크에서 캡스와 페이커를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개막전 대회가 있기 전에 팀들끼리 스크림을 진행한것 같은데 그 후 SGB의 반응을 보면 T1이 굉장히 압도적인 무력으로 이긴 듯싶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한 정보는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2. 강력한 우승후보 T1

먼저 이번 롤 MSI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LCK 스프링에서도 압도적인 무력으로 우승을 하였고 질 것 같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팀입니다. 현재 탑을 제외하고 2년 동안 호흡을 맞춘 팀이기도 하며 솔랭에서도 선수들 개인마다 강력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T1의 봇듀오인 구마유시와 케리아선수의 봇 듀오의 실력이 타 팀에 비해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대회전에 각 참가팀끼리 스크림을 진행하는데 T1과 겨룬 타 프로팀의 원딜러 선수가 내가 구마유시처럼 잘해지려면 백만 년은 있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스크림에서도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또다른 우승후보 중국의 RNG

RNG는 오랫동안 중국의 강호였습니다. RNG가 이번 시즌 중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MSI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팀이 우승한 것에 놀라는 이유가 크게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순수 중국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점입니다. 보통 중국의 강호팀인 경우 용병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팀의 중심은 미드와 탑은 한국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순수중국인으로만 우승을 했다는 것이 대단하긴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현지에서 대회를 치른다고 합니다. 이 부분 때문에 모든 팀이 중국에게 맞추기 위해 핑 35가 되는 상황에서 게임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봤을 때 RNG도 또 다른 우승후보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 말

요즘 저녁에 볼것이 없어 조금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T1 선수들이 MSI까지 제패해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MSI 출전하는 모든 팀들이 힘내고 재밌는 경기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